상수 한강뷰 카페 TYPE 한강점 방문 후기
서울에서 한강이 보이는 카페를 찾는다면, TYPE 한강점은 꼭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다. 이곳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상수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어질 정도로 인기가 많다. TYPE 한강점의 위치, 메뉴, 분위기 등을 자세히 살펴보자.
TYPE 한강점 기본 정보
● 주소: 서울 마포구 토정로 128, 서강8경빌딩 5층
● 운영시간: 매일 10: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 주차: 건물 내 주차 가능 (2시간 3,000원)
● 대중교통: 6호선 상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 예약: 불가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분위기 좋은 공간
TYPE 한강점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뷰다. 넓은 창문을 통해 한강과 서강대교가 보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까지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내부는 모던한 감각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창가 좌석은 인기 만점으로, 한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이곳은 자연광이 잘 들어와 사진 찍기에도 좋다. SNS에 감성적인 사진을 올리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최적의 장소다. 또한,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혼자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사용하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TYPE 한강점 메뉴 및 가격
TYPE 한강점은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메뉴는 전반적으로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함께 깔끔하게 제공되며, 맛 또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커피 메뉴
아메리카노: 6,000원
카페라떼: 6,500원
바닐라라떼: 7,000원
플랫화이트: 6,500원
콜드브루: 7,000원
● 논커피 메뉴
얼그레이 티: 7,000원
유자차: 7,500원
자몽에이드: 8,000원
청포도 에이드: 8,000원
● 디저트 메뉴
크로플: 9,000원
바스크 치즈케이크: 9,000원
애플파이: 8,500원
프렌치토스트: 11,000원
● 시그니처 메뉴
한강뷰 크로플 세트 (크로플 + 아이스크림 + 커피): 14,500원
TYPE 시그니처 커피: 7,500원
커피는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여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디저트 역시 퀄리티가 높아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웨이팅과 방문 팁
TYPE 한강점은 한강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만큼 주말과 공휴일에는 웨이팅이 필수다. 보통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가 가장 붐비며, 창가 자리에서 한강을 바라보고 싶다면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창가 자리는 빠르게 차기 때문에 조금 더 한적한 시간을 원한다면 오전 방문을 추천한다. 또한,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평일 오후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객 리뷰 및 평가
TYPE 한강점은 방문객들로부터 대체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와 함께,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고객들의 주요 후기는 다음과 같다.
"한강뷰가 정말 멋진 카페예요. 창가 자리에서 커피를 마시며 바라보는 한강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필수예요. 사람이 많지만 기다릴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커피 맛도 좋고, 디저트도 훌륭했어요. 특히 크로플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감성 카페입니다. 자연광이 들어와서 인생샷 건지기 딱 좋아요."
"웨이팅이 있어서 아쉽지만, 한강을 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변 명소 및 연계 코스
TYPE 한강점을 방문한 후에는 근처의 명소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 한강공원: 카페에서 나와 한강공원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망원시장: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분위기 좋은 맛집이 있는 망원시장에서 간식이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홍대 거리: 트렌디한 숍과 카페, 공연 등이 모여 있는 핫플레이스로, TYPE 한강점에서 멀지 않다.
● 서강대교 야경: 저녁에는 서강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한강 야경이 매우 아름답다.
TYPE 한강점에서 마주한 한강과 커피의 조화
TYPE 한강점의 창가에 앉아 있으면 한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유리창 너머로 서강대교가 펼쳐지고, 그 위로 오가는 차량의 불빛이 반짝인다. 오후에는 햇살이 부드럽게 카페 내부를 감싸고, 해 질 무렵이면 따뜻한 색감이 공간을 물들인다.
커피잔을 손에 쥐고 있으면 잔잔한 음악과 조용한 대화 소리가 자연스럽게 배경이 된다. 향긋한 커피 향과 달콤한 디저트가 어우러져 오감을 만족시킨다. 창밖을 바라보며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난 듯한 기분이 든다.
테이블 위에는 간단한 메모나 책 한 권이 놓여 있고, 주변 사람들도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떤 이는 노트북을 두드리고, 또 다른 이는 창가에 기대어 밖을 바라본다. 특별한 대화 없이도 같은 공간에서 각자의 순간을 만들어 간다.
해가 점점 낮아지면서 카페 내부의 조명이 하나둘 켜진다.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공간을 감싼다. 창밖의 도로에는 차들이 줄지어 서 있고, 한강 위로는 강바람이 잔잔하게 스친다. TYPE 한강점에서의 시간은 그렇게 천천히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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