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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약 처리 방법 - 폐의약품 분리배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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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시설 542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편리하게 분리배출 하세요"

 

 

늘 마스크를 쓰고, 수시로 손을 씻다 보니 잔병치레가 없어졌다. 며칠 전 속이 더부룩해서 비상약을 찾았는데, 소화제는 물로 진통제 해열제, 오만가지 약들의 유통기한이 지나있었다. 버려할 약들을 수북히 쌓아놓고, 폐의약품을 어떻게 버려야할지 검색해봤다.

 

※ [참고] 폐의약품 -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복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약


 

폐의약품 처리방법

 

폐의약품이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질 경우 항생물질과 같은 약 성분이 토양이나 지하수, 하천에 유입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 확산 초래로 시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폐의약품은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별도의 전용 수거함에 분리배출 후 소각하는 것이 원칙이다.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은 현재 약국 또는 보건소 등에 마련되어 있고, 동주민센터·구청·복지관 등 공공시설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폐의약품 수거함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유통기한 지난 약 처리 방법 - 폐의약품 분리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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