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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는 나알아

서울 주말에 가볼만한 곳 - 경의선숲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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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기 아쉬운 계절, 기분전환 삼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경의선숲길을 소개한다.  


경의선숲길 안내
  • 공원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 용산구 문화체육센터
  • 이용시간 : 상시개방
  • 문의 : 경의선숲길공원 관리사무소 02-719-8830


 

경의선숲길은 마포구에서 용산구까지 이어진 6.3km의 선형 공원(선처럼 긴 형태)이다. 길게 이어진 숲길은 2012년 3월 대흥동 구간을 시작으로 염리동, 새창고개, 연남동 구간, 원효로, 신수동, 와우교 구간이 2016년 전체 조성되었다. 크게 연남동 구간/ 와우교 구건/ 신수·대흥·염리동 구간/ 새창고개·원효로 구간으로 구분할 수 있다.

 


경의선숲길 구간별 안내

 

  • 연남동 구간 : 연남사거리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숲길. 숲길을 걷다보면 곳곳에 있는 기찻길과 간이역을 닮은 쉼터를 보며 이 길이 과거 철길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길게 뻗은 은행나무 행렬과 860m의 긴 물결을 따라 걷다보면 경의선 숲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 와우교 구간 : 홍대 앞 와우교부터 서강대역까지의 숲길. 이곳은 곳곳에 남아있는 철길과, 기차가 운행되던 당시 '땡땡거리'라 불리던 철도건널목을 그대로 복원해놓고 있어 여러 구간 중에서도 경의선에 대한 향수를 가장 많이 불러일으키고 있다.

 

  • 신수·대흥·염리동 구간 : 마포구 신수동 일대 구간으로 선동물천, 무쇠막 등 마을의 옛 기억을, 대흥동 일대 구간으로는 봄철에 벚꽃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염리동 일대 구간으로 메타세콰이어길과 느티나무 터널이 있는 녹색 쉼터이다.

 

  • 새창고개·원효로 구간 : 공덕역에서 효창역까지 이어진 구간으로 구불구불한 고갯길과 탁트인 전망 테라스, 자연암석 등 옛 정취를 맛볼 수 있다. 원효로 구간은 용산구 문화센터까지 이어진 구간으로 경의선 숲길의 시작점이다. 경의선 철길의 오랜 역사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출처 : 경의선숲길 리플렛


경의선숲길 홈페이지 경의선 숲길 (seoul.go.kr)

 

경의선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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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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