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설강화 논란 - 정해인 지수 드라마

 

 

지난 12/18(토)에 시작한 드라마 설강화. 역사 왜곡 논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어서 그런지 며칠간 드라마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설강화는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놉시스가 공개되었을 때 민주화운동을 폄훼한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1화 방영 후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간첩인 남주인공을 운동권으로 오인해 구해주는 설정이 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 

 

설강화 청원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3194

 

청원내용에 따르면 민주화운동 당시 근거없이 간첩으로 몰려서 고문을 당하고 사망한 운동권 피해자들이 분명히 존재하며 드라마의 설정이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JTBC 입장문 링크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9743 

 

 

JTBC는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역사왜곡이나 민주화 운동 폄훼와 관련된 오해가 대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콘텐츠 창작의 자유와 제작 독립성을 추구한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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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설강화 기본정보 

 

• 편성 : JTBC 토, 일 오후 10시 30분, 16부작
• 극본 : 유현미
• 연출 : 조현탁
• 출연 : 정해인, 지수,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외
• 소개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

출처 : 설강화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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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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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설강화 논란 - 정해인 지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