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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미등록 영업 논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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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미등록 영업 논란(출처 : 전자신문)

 

 

머지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외식 모바일 바우처'로 10~20% 할인된 가격에 머지포인트를 구매하여 가맹점에서 상품권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머지포인트 가맹점은 마트, 편의점, 베이커리, 카페, 식당 등으로 다양하다.

 

가맹점도 많고, 혜택도 쏠쏠하여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머지포인트가 전자금융사업자 라이선스 없이 서비스를 운영해 논란이 되고 있다.

 

머지포인트 관계자가 "전자금융사업자 자격에 대한 혼선이 일부 있었다"라고 해명하며, "현재 6개월 전부터 전자금융사업 라이선스를 따기 위한 작업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고 하니 이후 행보를 지켜봐야겠지만,

 

전자금융사업자가 아닌 상황에서 회사 도산 등 자금 경색이 발생할 경우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어야겠다.

 


관련 기사 전문

머지포인트 '미등록 영업' 논란…해당업체 "고의 없었고, 전자금융사업자 등록 추진" - 전자신문 (etnews.com)

 

머지포인트 '미등록 영업' 논란…해당업체 "고의 없었고, 전자금융사업자 등록 추진"

포인트 충전 시 이용자에게 20%에 이르는 초유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머지포인트가 전자금융사업자 라이선스 없이 서비스를 운영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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