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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확진자 동거인 격리 면제 접종 여부 상관 없이

by 나알아작성자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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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Mufid Majnun on Unsplash

2022년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격리의무가 면제 되며,
10일간 수동감시 대상으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확진자 동거인 중 접종완료자만 수동감시를 하고 미완료자는 7일간 격리를 해야하는데,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에 대해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격리 의무가 사라집니다. PCR 검사도 동거인 확진 직후와 6~7일차 격리해제 전 등 총 두 번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3월 1일부터는 미접종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10일간 수동감시 대상이 됩니다. 검사도 3일 이내에 PCR 검사 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고받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3일 이내에 PCR 검사 1회, 그 다음에 7일차에 신속항원검사 1회를 받기를 권고드린다"며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자율적으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확진자는 폭증해가는데 규제는 점점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무조건 격리를 하는 것만이 답은 아닌 상황이 왔지만 우려가 되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개인 위생은 여전히 철저히 하며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스스로 관리를 잘해야하는 시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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